About
SERMO는 라틴어로 ‘말, 이야기, 연설, 토론’을 의미합니다.
SERMO는 인간의 머리와 입,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말’과 ‘글’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을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SERMO의 철학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습니다. 올바른 말과 글을 가르침으로써 우리의 철학을 실천하겠습니다.
SERMO의 목적은 학생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는 언제나 인문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의학, 생물학, 물리학과 같은 학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발견함으로써 발전합니다.
하지만 인문학은 다릅니다. 인문학은 항구적인, 그러나 계속해서 재발견되고 재해석되는 인간의 위대한 진리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입니다.
SERMO는 역설적으로 인문학이 인공지능(AI)과 발전된 기술로 집약된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숙고하고, 종합하고, 논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다가오는 시대를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미래교육입니다.
언어는 사고의 틀입니다.
수준 높은 언어를 구사할 때 비로소 수준 높은 사고 역시 완성 됩니다.
때문에 언어로서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영어 실력이야말로 평생을 가져갈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합니다.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바뀔 것입니다.
영어로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놀라운 속도로 바뀔 것입니다.
인문학의 중심에는 언제나 개인주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집단이라는 울타리 안에 숨어 의심 없이 순종하는 사람이 아닌, 자립적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독립적인 개인을 양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의 모토인 MMI는 “Me, Myself and I”, 즉, “나, 내 자신, 그리고 저”를 표현하는 약자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개인주의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는 이기적임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개인주의는 사회라는 제도 안에 속한 개인이 그 규범 안에서 번영해야 한다고 가정합니다.
개인은 사회 속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 배워갑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목소리는 지속되고 성장해 갑니다.
우리는 올바른 개인주의를 함양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회적 이익을 불러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교육할 것입니다.
인문학은 본래 공동선에 기여하고 이를 발전시킬 윤리적, 도덕적 인간을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올바른 교육을 받은 개개인들은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나름의 공헌을 해야 하는 사회적 의무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SERMO는 각 개인들이 사회를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ERMO는 사람 중심의 미래 교육을 바탕으로 개인을 성장시키고 많은 인재를 육성할 것이며,
이들이 우리 사회에 눈부신 기여를 할 것이라 믿습니다.
당신은 한 번의 인생을 살고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하나의 유산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SERMO와 그 첫걸음을 함께하십시오.